[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셀로 AI 크리에이터즈 영상 공모전’ 최우수상, 본교 4학년
‘셀로 AI 크리에이터즈 영상 공모전’ 최우수상, 본교 4학년 김태희 학생 수상! — AI 기반 실무형 교육의 성과
우리 대학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4학년 김태희 학생이 ‘셀로 AI 크리에이터즈 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LG유플러스 자회사 미디어로그(MediaLog)가 주최한 전국 대학생 대상 영상 콘텐츠 공모전으로, AI 기술을 활용하여 중고폰 판매 플랫폼 ‘셀로(CELO)’를 알리고 표현하는 영상 제작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개 본선 진출팀이 창의성과 기술 완성도를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김태희 학생은 AI 기반 편집·이미지 생성·음성 합성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영상 구성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01_수상자 김태희 학생과 유상원 주임교수
그의 작품은 셀로 서비스의 주요 가치인 ‘언제 어디서나 무료수거’, ‘개인정보 완전 삭제’, ‘합리적 등급 책정’, ‘안심거래 인증’을 감성적 스토리텔링과 영상미로 풀어내, 브랜드 이해력과 기획력이 조화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02_수상자 김태희 학생과 유상원 주임교수_본관 앞
작품 개요
김태희 학생의 수상작 〈헬로셀로(HELLO CELO)〉는 중고폰 판매 서비스 ‘셀로’의 다소 딱딱한 이미지를 친근하고 경쾌하게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광고 프로젝트다.
디지털 기기 중심의 서비스가 주는 거리감을 줄이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작품의 제목이자 핵심 문구인 ‘헬로셀로’는 우리가 친구를 만날 때 건네는 “하이”, “헬로”, “안녕”처럼
일상적인 인사말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브랜드를 가볍고 친근하게 기억하도록 의도한 브랜딩 전략이 돋보인다.
03_AI를 활용하여 제작한 수상 영상작 스틸 컷
수상식 현장
수상식은 2025년 10월 31일(금) 12:30~17:00,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16 LG유플러스 상암사옥(미디어로그 본사)에서 열렸다.
본선 발표에서는 ‘제출 영상 시청(1분) → 작품 설명(4분) → 질의응답(10분)’의 순서로 PT가 진행되었으며,
김태희 학생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 구성과 시각적 표현력으로 현장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04_AI를 활용하여 제작한 수상 영상작 스틸 컷
김태희 학생은 “다양한 수업과 여러 활동에서 쌓아온 경험이 이번 공모전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전공 교수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조언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앞으로도 실무와 연결되는 창의적 프로젝트에 적극 도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05_AI를 활용하여 제작한 수상 영상작 스틸 컷
유상원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주임교수는 “우리 전공은 대부분의 수업에서 AI를 실무형 학습 도구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새로운 AI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와 기획 역량을 실험적으로 익히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이번 성과는 이러한 시의성 있는 AI 교육의 결실이자,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전공 교육체계의 쾌거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06_AI를 활용하여 제작한 수상 영상작 스틸 컷
한편,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은 디자인과 마케팅의 융합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 주관 ‘2025 대학 공모형 AI 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등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08_수상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김태희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