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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서비스디자인전공 박사과정 탕천천 씨, ‘BIAF 2023 부산국제예술제’ 금상 수상

등록일 2023-10-26 작성자 김한비 조회수 2834

대구대 일반대학원 서비스디자인전공 박사과정 중국인 학생 탕 천천(Tang Tiantian) 씨가 부산국제예술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탕 천천 학생 수상 기념 촬영.
 

 

 

 

서비스디자인전공 박사과정 탕천천 씨, ‘BIAF 2023 부산국제예술제’ 금상 수상

 

 

- 중국 전통 부채에서 도출한 디자인 컨셉의 작품으로 수상
- 서비스디자인전공, 실무형 커리큘럼 & 융복합 교육 주목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의 서비스디자인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 학생 탕 천천(Tang Tiantian) 씨가 부산국제예술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10월 20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BIAF(Busan International Art Festival) 2023 부산국제예술제’ 개막식 및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여 받았다. 동명대학교 한중문화예술교류연구소가 주최하고 BIAF 2023 부산국제예술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전시, 공모전, 공연, 학술행사 등이 개최됐다.




BIAF 2023 부산국제예술제 금상 수상자 기념사진
 
 

부산국제예술제 금상 수상작품 이미지.

 

이번 공모전에서 탕 천천 씨는 중국 전통 부채에서 도출한 디자인 컨셉의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고대부터 내려온 중국의 접부채는 한 사람의 마음의 넓이를 상징한다는 매개체로서 의미가 깊어 이를 디자인 작품으로 구현해 보고 싶었다”면서 “이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대 조형예술대학 서비스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지난 7월 ‘전국 대학생 K-공간디자인 캠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공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전공은 서비스디자인연구소 및 서비스디자인전공 대학원과 함께 다양한 기업과 연계된 실무형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나아가 특성화된 디자인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출처 :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