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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친절한 배려’ 북유럽의 서비스디자인 사례

등록일 2022-04-01 작성자 이소정 조회수 2799

 

 

‘무심한 듯, 친절한 배려’ 북유럽의 서비스디자인 사례

 

북유럽의 나라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등을 둘러보면 한가지 공통된 점이 보인다. 카페, 레스토랑, 쇼핑몰,

다양한 상점 등을 둘러보면 그곳에서 일하는 점원 수가 (한국과 비교해서) 현저히 적다는 것이다. 이유는 높은 인건비

때문이다. 하지만 높은 고용 인건비 덕에 ‘무인 서비스 디자인 분야’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고객을 케어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함을 인지한 기업들이 내놓은 흥미로운 솔루션 중의 하나는 바로 ’정리 정돈을 통한

배려’이다. 이케아 매장의 무인계산 코너, 무인 재활용 분리수거 코너, 마트의 바 스캐너(bar scanner) 렌탈 코너나

심지어 구디스(Godis: 캔디와 초콜릿을 일컫는 스웨덴어) 코너마저도 그 목적과 이유를 분명하고 명료하게 알려주며

잘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같은 서비스 접근 방식은 점원의 도움 없이도 고객이 스스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고 구매하는 과정을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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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jungle.co.kr/magazine/201067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Z1DSrDvuEg/